바퀴의 재발명
날짜 : 2023-03-26
주제 : #개념 #생산성
메모
바퀴의 재발명은 이미 만들어진 것을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것을 말한다. 다른 사람이나 자신이 과거에 한 일을 그대로 처음부터 하는 걸 의미하며 창의성의 부족을 의미하며 시간과 자원의 낭비를 초래한다.
출처(문헌) : 다동력
- 원문 : 프로그래머의 세계에는 ‘바퀴의 재발명’이라는 키워드가 있다. 간단히 말하면 이미 바퀴라는 편리한 도구가 존재하는데 처음부터 자신의 힘으로 바퀴를 개발하는 것만큼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일은 없다는 의미의 말이다. (도제 수업에 대한 반대 의견) from 리디
생각 & 질문
- 바퀴의 재발명이 학습에 필요한 경우는 없는가? (어차피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면 걸어가야 하지 않는지?)
- 생산의 측면에선 했던 일을 다시 하는 건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다. 바퀴의 재발명은 했던 일을 기억하거나 찾지 못해서 다시 해야 하는 일, 다른 사람이 해놔서 내가 굳이 다시 적을 필요가 없는데 하는 일을 의미한다. (2024-07-14)
- 제텔카스텐의 '자신의 언어로' 적는 부분은 학습을 위해서 진행하는 것이라 바퀴의 재발명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 레버리지 개념과 연결될 수 있다.
- 회사에서 누군가 했던 일의 결과물이 이미지나 품의로 있는데, 중간 패킷을 찾지 못해서 처음부터 다시 작업해야 하는 상황, 아니면 내가 했던 일인데 찾지 못해서 다시 작업하는 일, 아니면 다른 사람이 만든 콘텐츠에서 바뀐 게 없는데 자신의 콘텐츠로 만들어 다시 올리는 일이다.
연결 문서 (이유)
- 다동력 : 본문에 나왔음. 굳이 다른 사람이 해놓은 걸 내가 다시 할 필요 없이 편집이나 창의성의 추가를 통해 통찰이나 아이디어에 도달해야 한다는 말.